휴리스틱의 블로그가 드디어


5000Hit 돌파!~


블로그 연혁(?)

블로그 개설일 12.18

1000힛 돌파 1.19 - 30일째

5000힛 돌파 2.15 - 60일째 



유입경로 분석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인지라 단연 search.daum.net 이 1등을 차지해야 한다.
그리고  구글검색이 이어질 것이고, 네이버 쪽에서 들어오는 검색유입량이 그 다음을 차지해야하는데...

나의 경우는 1위가 오르비 3위가 cafe.naver.com 이다....



 
나는 'RMS'라는 매드무비 카페'바친기'라는 바이올린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쪽 카페에서 활동하면서 간혹 관련된 글이라든지, 잡담글을 쓸때 블로그 링크를 남겨놓는 경우가 있다.
그 링크를 클릭하여 네이버 카페에서 바로 블로그로 오는 유입이 생기는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
오르비'라는 입시커뮤니티사이트에서도 많은 유입량이 생긴다.
아무래도 사용자가 많은 사이트인만큼 유입량도 대단한 것 같다.




보통은 80~120 정도의 방문자수를 확보하고 있지만
외부 사이트에 링크를 남기는 글을 쓰는 날이면 저렇게 300~500명정도가 더 많이 들어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쪽에 댓글을 남겨주었으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원래 글을 쓴 게시판에다가 댓글을 많이 달아주고는 한다.





최근에 알게된 '오픈캐스트'를 통한 유입량이다.

나같은 경우는 하쿠렌 님의 오픈캐스트를 통해 애니관련쪽 포스팅일부를 신세지고 있는데
오픈캐스트가 발행되는 날이면 수십명의 방문객이 더 블로그를 찾아주고는 한다.








19, 20위를 장식하는 경로는 이웃블로거 두 분의 티스토리블로그이다.

각각 Angramainyu님aldehyde7님이시다.

Angramainyu님은 애니쪽 블로거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신 분이실테고...

aldehyde7님은 '바친기'카페에서도 활동하시며, 바이올린 레슨일지를 쓰고 계신 분이시다.
적극적으로 포스팅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셨고
같은 진도를 나가면서 실력이 점점 붙는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다.

아직 rss리더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여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을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두 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린다.




To. 방문자 여러분

이제 막 시작하여 부족한 점 투성이인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 미디어라고 불리우는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이 블로그가 있을 수 있는 거에요.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누군가가
자신의 글을 읽어주고 있다는,
공감해주고 있다는,

소중한 느낌을 간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노력하는 블로거 '휴리스틱'이 되겠습니닷!~





덧) 블로그에 쓰는 어투를 바꿀것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원칙은, 포스팅은 딱딱한 말투로, 댓글은 경어체를 쓰고 있는데요...
앞으로 '소통하는' 블로그를 위해서라도 말투를 바꿀 필요가 있을 것도 같네요
어떻게하는게 좋을지 여러분들께서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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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베스트 일레븐



한국의 통쾌한 승리!
중국전의 수모를 씻다.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면
명장면 + 네이버 문자중계 코멘트 를 볼 수 있다.
↓↓↓↓↓↓





감상
오늘 성묘를 갔다와서 피곤에 찌들어 자느라 전반전 중간부터 봤지만, 보는내내 신이나는 경기였다.
솔직히 누가 잘한다, 누가 못한다 이러면서 채팅은 하지만 속으로는 다들 한국 응원하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스포츠 경기 하나로 이렇게 신이 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특히 중국전에서 그렇게 조트망 스러운 경기 직후라서,
오늘이 설날연휴 +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리고 vs일본 전이라서,
 
더욱 더 값진 승리였다.

오늘 뛰어준 대표팀 전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대한민국 대표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화이팅!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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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 전달경로▶ 조수아-코마-엘리슨-하쿠렌-휴리스틱

바톤인 만큼 경어체로 쓰겠습니닷!~~





1. 컴 바탕화면


아...

답이 안나오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바탕화면입니다;;
제가 컴퓨터를 산지 한달이 채 안됬는데요... 윈도우7 x64비트를 설치하고 나서 바탕화면을 조심스럽게 골랐고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답니다.

저거 윈도우7 기본 배경화면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나름 인터넷에서 찾고 찾아서 다운받은!!! 1280x1024 배경화면이랍니다.

모니터와 해상도...

모니터는 19인치 (와이드x) lcd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해상도가 1280 x 1024입니다. 아이콘은 정확히 3개밖에 없습니다. 컴을 산지 얼마 되서가 아니라 원래 이런걸 좋아해서 앞으로도 쭉 이렇게 유지할거에요^^

유일하게 쓰는 가젯..

 
4개의 코어와 램의 점유율 상태를 표시해주는 가젯입니다. 램이 4g라 그런지 왠만해서는 50%가 넘기 힘들지만 After Effects 램프리뷰 작업만 하면 99%를 찍어주는 거 보면 역시 고사양컴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Video 작업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의 바로가기 - RocketDock

 
바탕화면 위에있는 빨간색 무언가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로켓독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바로가기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사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시면 따로 설명하는 포스팅을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나름 영상작업을 많이한답시고 게임은 없고 저런것만 잔뜩 있네요.ㅋㅋ




2. 폰바탕화면

인증샷...이라고 하나요

롤리팝 sv-800 모델입니다. 핸드폰을 산지 얼마 안되서 아직도 어색하네요^^





크게 찍을려고했는데 왜이렇게 흐리게 나오지??



황금의 마녀 - 베아트리체

 
역시 튀는 바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마녀 베아트리체의 위엄있는(?)모습이 나름 무게감을 더해주네요
초상화그림이라서 남들이 봤을때도 애니덕후라는 느낌보다는 교양있다는ㅋ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어쨌든 저의 괭갈사랑이 여기서도 드러나네요.)


 


바톤 받으실 분

에카 님
우시오 님
夢の島 님

앜ㅋ 난생 처음하는 바톤이네요. 포스팅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바톤 전달경로▶ 조수아-코마-엘리슨-하쿠렌-휴리스틱-> 으로 써주시면 고맙겠어요.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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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한 채널에서 리모콘이 멈추었다.

즐겨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항상 신선한 주제를 가지고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인

화성인 바이러스의 재방송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먼저 눈에 띈 것은 역시

십 덕 후

세 글자였다.



십덕후

오덕후 + 오덕후 = 십덕후

라는 공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심한 오덕후라는 것이다.

오덕후는 오타쿠라는 일본어를 변형시킨 단어라는 것은 잘들 알고 있을 것이다.

오타쿠는 원래 일본에서 생긴 말로서

자신의 취미생활에 심하게 열중하고 그 결과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지장이 생기고

급기야 자신만에 세계로 빠져드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이지만 이는 극히 부족한 설명일 뿐이고

일본의 오타쿠문화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논문한편의 장문을 써야할 정도로 애매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애니, 만화, 게임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한정되어 버린 것 같다.

요즘들어 역사덕후(역사에 대한 내용을 좋아하는...), 철학덕후, 축구덕후 라는 말도 많이 쓰긴 하지만

역시 '"오덕후"라고 하면 방금 말한 애니를 보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인식이 담긴 것이 지배적이다.

각설하고, 방송내용에 주목하자.


방송은 다들 보고 들어왔을거라고 생각한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의견은 크게 둘로 양분되는 것 같다.



다양성과 취향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정도를 지나쳤다.





솔직히 나는 그런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차피 무의미한 논쟁이다.




가장먼저 하고싶은 말은 역시 tvN 채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채널은 방송국 처음 시작할 때부터 미묘하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들을 많이 방영하여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들이 오전시간 집에 혼자있는 주부님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성공했고

10대 20대들도 충분히 좋아할만한 내용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분석이다.



지금 네티즌들이 이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것 역시 tvN의 의도된 노림수라고밖에 생각되지않는다.

"언젠간 언급되어야할 부분이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다"라는 말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화성인 바이러스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은둔자에서 탈출하여

재기에 성공한 분도 있다고 들은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십덕후' 편은 tvN의 정신(?)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

이번주 방영분 제목에 '십덕후'라는 상당히 불쾌한 어감의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것도 그 하나의 증거라고 볼수있다.






그런데 역시 방송국의 탓으로 돌릴 수 없는게 출연자 이진규 씨의 의사가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즐기는 나에게 있어서 만화속 캐릭터에게 호감을 갖고 관련상품을 모으는 것 등의 활동은

그다지 비정상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캐릭터 베게와 고가의 피규어가 뭐가 큰일이란 말인가

다 수요가 있으니 만드는 것이고 상품화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진규 씨가 방송에 출연한 것은 본인의 의지이다.

즉 자신의 그러한 행동을 드러내고 싶어했다는 말이 된다.

나 같이 애니세계에 한쪽발만을 담가놓은 사람도 학교에서 이상한 눈길을 받기 십상이다.

하물며 많은 작품을 접하고 관련상품을 구매하는 분들은 또 어떠할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진규씨 본인역시 주변의 시선을 자각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더이상 숨지 않겠다' 라든지 '자신있는 커밍아웃'

정도로 생각해 줄 수 있는게 아니다.

TV에 나와서 결혼식이라든지 길거리 데이트라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반응이 어떨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결 론

이번 센세이션은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려는 tvN

방송에 출연하고자 자신의 취미생활을 과도하게 포장한 한 사람

합작일 뿐이라고 하고 싶다.


한국인이 바라본 오타쿠 문제라는 도화선에 직접적인 불을 지폈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니계의 일반인마저 좋지 않은 시선을 받게 만들어버린 극단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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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했던 조립컴퓨터가 도착했다.

백신부터시작해서 이거저거 할 것이 태산같아서 너무 바쁘다 ㅠㅠ

공유기를 이용해서 파일을 옮기는 데에만 해도 3시간정도 되는 것 같다.ㅋ

이미 날이 바뀌어버린 관계로

대체포스팅 수준으로 사진만 몇장 남기도록 해야겠다.




컴퓨터 도착ㅋ 대략 가운데 본체상자에는 조립된 본체가 들어있고 그 옆에 정품인증박스들이 테이프로 붙어져있는 것이다. 뾱뾱이 포장이 인상깊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ㅋㅋ



조립pc업계에서는 부품의 조립을 대행해주는 만큼 정품부품만을 쓴다는 신뢰도가 중요하다. 나는 '디씨나라'라는 업체에서 구입했는데 '다나와'에서 판매율 1위를 하고있는 업체이다. 부품박스가 딸려오는 이유도 다 믿음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본체 비닐 뜯기 전이다.


강렬한 레드에 꽃무늬가 더해져서 세련되어 보인다.
AONE 루비레드 라는 케이스 이다.


본체 앞면을 밀면 ODD와 FDD 플랫폼이 보인다. FDD대신 카드리더기를 설치해 놓았다. 카드리더기는 디카나 핸드폰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카드를 읽을 수 있는 장치이다.


박스로는 나를 인정시킬 수 없다!!!
박스열자마자 바로 육안으로 검증 들어갔다.ㅋ 부품 하나하나 모델명 확인했다.
이상 무!


역시 숙련된 전문가 답게 깔끔하게 선을 정리해놓으셨다^^



윈도우7 설치중에...


부득이하게도 인터넷을 하려면 구컴옆에 본체를 갖다놓아야 했다.ㅋㅋ
옮길 파일이 130GB정도 되는데 앞서 말했듯이 3시간정도 걸린다.

이글을 쓰는 시각이 1시정도인데 아직도 손봐야될 것이 좀 남았다. 빨리 자야겠다 ㅋ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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