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마비노기 - Wecome to Fantasy Life
사용소스(사용된영상)- 마비노기
삽입곡 - 마비노기 KAMEX2002 전시회용 영상 bgm 소원~귀염둥이 기웃기웃
사용소프트웨어- Adobe After Effects CS4
제작년도- 2010.2.3
드디어 애프터이펙트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사실 출품용으로 제작하고 있는것은 베가스로 완성해야겠지만...)
기본적인 컷작업과 페이드아웃, 카메라와 마스크, 텍스트프리셋까지 두루 연습한 습작이다.
부가설명을 하자면
컷작업은 그냥 영화에서 한컷한컷 할때 그것을 말하는 것이고
페이드아웃은 모두 잘 알다시피 점점 사라지는 효과
(애프터 이펙트에서는 베가스와 달리 Opacity 값을 조절해야 하기때문에 약간 귀찮다)
카메라는 애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에서 마지막에 문으로 들어가는 듯한 장면연출에서 쓰였다.
문이 나에게 날아오는것도 아니고 네모가 확대되는 것도 아니다.
카메라를 하나 새로 설치하고
각 레이어들을 3d 옵션을 켜준 후에
카메라를 가져가는 식으로 만들어내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이야 말로 애프터이펙트의 정수이니 앞으로 많이 사용하게 될 거 같다.
다음은 '마스크'인데 마스크는 그냥 일부분만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사진에서 얼굴만 보여주고 싶다거나 할때 쓰면 된다.
심심하기 그지없는 잉ㅋ여ㅋ 영상이긴 하지만
나오의 미묘한 각도가 만들어내는 입체감때문에 진짜 3차원으로 보이는 느낌때문에
이게 바로 애펙이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든다.
문 열리면서 통과하는 장면도 발상이 제법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기본적인 것들 위주로 공부하면서 화면전환을 좀 늘려갈 것이다
(화려한 효과는 차차..)
정지화도 사실 처음이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정지화위주로 연습할 것 같다
(정지화란 주로 멈춰있는 사진들로 만드는 영상이다.)
애펙 적응하는데 매우 많은 도움주신 RMS카페의 듀엣형님과 파파팟 팀장님에게도 감사드린다.
(cafe.naver.com/anymad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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