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앨범 : うみねこのなく頃に テ-マソング
곡명 : うみねこのなく頃に
작사 : みとせのりこ & 波乃渉 작곡: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편곡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보컬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코러스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오늘 소개할 곡은 pc판 사운드노벨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 의 오프닝 곡인 '괭이갈매기 울 적에'라는 곡이다.
이 곡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노래이면서
동시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시카타 아키코 누님께서 작업하신 곡이다.
시카타 아키코 님은 '환상음악'으로 유명하신 분이며 동인에서 시작, 게임ost중에서도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고, 거기에 3개의 메이저앨범까지 발표하신 분이다.
Il vento diviene bufera Infuriano i marosi
Il mare chiama mugghiando la Maga che ha vissuto mille anni 바람은 폭풍을 부르고 파도는 격렬함을 더하고
바다의 울부짖음은 천년의 마녀를 불러 깨운다
Ho tanto atteso questo giorno! Ho tanto temuto questo giorno! Il destino, chi festeggera
이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 날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운명은 누구를 축복하는 것인가
Oh Maga! Oh Maga! Che cosa mi annuncerai?
마녀여, 마녀여! 그대는 무엇을 고하는 것인가
夜を渡り逝く月に 潮は高く満ちて 밤을 건너는 달에 밀물은 높이 차오르고
うみねこのなく聲は 不穏の雲を招く
괭이갈매기가 우는 소리는 불온한 구름을 불러와
黃金色の呪いと 遺されし言葉と
황금빛의 저주와 남겨진 말과
ひめやかな微笑みは 紅に滲む
비밀스러운 미소는 붉게 번져가
閉ざされた眸で 何を求めてる
닫혀버린 눈으로 무엇을 바라고있어?
壊れたその欠片を 集めてみても
부서진 그 조각들을 모아 보더라도
触れた指を零れる 君に届かない
닿은 손가락을 새어나가 너에게 전해지지 않아
飾られた虚実 愛がなければ視えない
장식된 허실은 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아
오늘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곡을 선곡해보았다.
곡의 분위기라든지는 전에 소개했던 편익의 새라는 곡과 매우 흡사하므로 다른 설명은 안하겠다.
역시 작품의 성격과 조금의 네타를 품고있는 라틴어이탈리아어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실 나온 순서는 게임이 먼저이므로 이 곡이 훨씬 이르게 발표된 곡이긴 하다ㅋ
하지만 원래 사람들이 사운드 노벨이라는 장르를 많이 기피하기 때문에
(사운드노벨에 대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애니화가 결정되고 티비 방영까지 되어야 대중성을 띌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시가타 아키코 님의 곡이라고 해도 덜 알려져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포스팅할 곡들 중에서는 시가타 아키코 님의 비정규&정규 공식앨범에 담긴 곡들을 소개할 수도 있다. 잘 알려져있지 않은 곡들을 선정하여 시가타 아키코 님을 알리는 것이 나의 목표이기도 하다ㅋ
답이 안나오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바탕화면입니다;;
제가 컴퓨터를 산지 한달이 채 안됬는데요... 윈도우7 x64비트를 설치하고 나서 바탕화면을 조심스럽게 골랐고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답니다.
저거 윈도우7 기본 배경화면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나름 인터넷에서 찾고 찾아서 다운받은!!! 1280x1024 배경화면이랍니다.
모니터와 해상도...
모니터는 19인치 (와이드x) lcd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해상도가 1280 x 1024입니다. 아이콘은 정확히 3개밖에 없습니다. 컴을 산지 얼마 되서가 아니라 원래 이런걸 좋아해서 앞으로도 쭉 이렇게 유지할거에요^^
유일하게 쓰는 가젯..
4개의 코어와 램의 점유율 상태를 표시해주는 가젯입니다. 램이 4g라 그런지 왠만해서는 50%가 넘기 힘들지만 After Effects 램프리뷰 작업만 하면 99%를 찍어주는 거 보면 역시 고사양컴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Video 작업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의 바로가기 - RocketDock
바탕화면 위에있는 빨간색 무언가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로켓독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바로가기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사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시면 따로 설명하는 포스팅을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나름 영상작업을 많이한답시고 게임은 없고 저런것만 잔뜩 있네요.ㅋㅋ
2. 폰바탕화면
인증샷...이라고 하나요
롤리팝 sv-800 모델입니다. 핸드폰을 산지 얼마 안되서 아직도 어색하네요^^
크게 찍을려고했는데 왜이렇게 흐리게 나오지??
황금의 마녀 - 베아트리체
역시 튀는 바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마녀 베아트리체의 위엄있는(?)모습이 나름 무게감을 더해주네요 초상화그림이라서 남들이 봤을때도 애니덕후라는 느낌보다는 교양있다는ㅋ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어쨌든 저의 괭갈사랑이 여기서도 드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