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 임시로 쓰고있던 친구의 바이올린은 오늘 반납했고 ㅋㅋ 어제산 바이올린 인증샷이나 올려본다. ㅋㅋㅋ

케이스에 담아놓고 옆에서 찍은 샷







위에서 찍은 샷
내용물은 바이올린 + 어깨받침 + 활 + 송진 + 헝겊(?) + 케이스
사각케이스는 끈을 2개달아서 배낭처럼 뒤에 멜 수 있어서 간지를 더해준다





송진... 비누같이 생긴 매끄러운 물체(?) 아래에는 역시 천이 부착되어있다







반투명한 색깔의 송진
'호박'같이 생기기도 했다






바이올린 새워놓고 한번 찍었다 새 악기라서 광택이 살아있는게 맘에든다





어깨받침이다. 안사용해도 되지만 장시간 연주할 때는 사용하는것이 좋다. 소리에 별 지장을 주지않는다.




저기 저 시계같이 생긴것은 '습도계'이다.ㅋㅋ
케이스 안의 습도를 측정해서 바이올린관리에 도움을 준다.







바이올린과 같이 질러버린 '도미넌트'줄이다. 현재는 갈아끼운 상태. 기본 줄은 안습한 소리때문에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고 쓸만한 활줄중에서 가격대 내구성이 가장 뛰어난 활줄이다.






이상

바이올린의 구성을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바이올린 산 기념으로 '작은별'과 '나비노래'를 녹음하여 올려보도록 하겠다.

같은 곡도 내가 연주하면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 들려주겠다.ㅋㅋㅋ
Posted by HEURISTIC
,

 

베가스 만진지도 꽤 지났고 두번째 작품(?)을 만든지 며칠이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한다.





타이틀- 페이퍼타올이 요기잉네 원피스ver

 

사용소스(사용된영상)- 원피스 119화

 

삽입곡-미드 로스트 일부

 

사용소프트웨어-베가스7.0

 

제작년도-09.12.31

 

 

 

 

 

 

 

 

 

 

 

 

 

먼저 원본영상부터 보도록

 

 

 

 

 

유명한 미드 로스트의 한 장면이다ㅋㅋㅋ

 

한국어 연기가 아주 돋보인다(?)

 

미국인들이 볼 때는 "오 한국어도 할줄알아?"

 

우리들이 볼 때는 "머여 저쉑히~"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설정은 대략

 

한국인이 자기 정체를 숨기고 있었고 외국인이 그냥 보통사람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한국어로 말하면서 자기 정체를 폭로하니 한국인이 깜짝놀라는 장면!

 

여기서 외국인의 발음은 그렇다고 쳐도

 

한국인 발음이 먼가 이상한 이유!

 

 저 분은 '대니얼 대 킴' 이란 분으로

 

한국계 미국인 배우라고 한다

 

영어는 유창하난 한국어발음은 약간 부족하시다고도 한다.

 

 

 

 

 

 

 

 

 

 

 

이 장면을 원피스로 패러디해보았다

 

 

 

 

 

 

 

후~ 만드는데 오래걸렸다. 한3시간정도 노가다 켁켁

 

'뺔 회장' = 크로커다일

'뺔 회장' 친구 = 로빈

'구뇨' = 조로 어릴적 라이벌 (누구였드라...)

--------------------------------------------------------------------------------

 

 

 

 

 

 

 

 

 

 

 

 

 

 

보너스)

 

아직 끝이 아니다ㅋㅋㅋ

 

이제 정상적인 버전도 웃기기 시작한다

 

(한국 더빙판)

 

 

 

 

 

 


Posted by HEURIST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