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9.01 어디선가 날아온 바통 테러 18
  2. 2010.09.01 10.8.29 서코 후기 23

이 바통의 목적은 이웃과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만든 바통입니다.

나쁜 마음을 가지기보다는 이웃을 소개하면서 나빳던 관계보단 좋은 관계로 발전해가자는 취지에서

전해주는 바통입니다.

바통 규칙
1. 이 바통은 폭파라는 전제가 없습니다. ( 그 외 비슷한 묻기, 자폭 뭐 이런거 없습니다.)
2. 이 바통을 받으셨으면 무조건 응하셔야 합니다. 응하시지 않으시면 받으신 분들과 동참하여 억지로 쓰게 만들겁니다. (동의하지 억지로 쓰게 만든다해서 진짜로 억지로 쓰게 만들것은 아님 ㅋㅋ....)
뭐.... 안받으실분은 카나데!!를 외치면서 등에 가짜 천사 날개를 붙이시고 창밖으로 몸을 날리시면 됩니다.
3. 받으신 분들은 받으신 경로와 바통의 내용을 입력한 날자를 적어주세요. (링크 찍으시는게 좋을듯 ㅋㅋ...)
4. 이 바통을 받으셨거나 전해주신 분에게 되돌리거나 여러번 보내시는건 자제하도록 합시다. ( 2번째부터는 거부 권한이 생김 - 예외 첫번째 받고 뻐기다가 두번째 바통이 오니 거부 권한이 생겼다 그러니 난 안쓴다 이런거 없음)
5. 바통의 규칙은 임의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단, 이 규칙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 싶으시면 에게 말씀해주세요 
6. 바통의 내용을 다 입력하셨으면 어떠한 짤방이라도 남겨주세요 ㅇㅅㅇ.... 그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어울릴 짤방이 좋겠죠 ㅋㅋ....
7. 바통이 끝나셨으면 이 바통을 전해줄 여러명에게 전달해주세요. ( 바통을 전해줄 갯수의 제한은 없습니다. )
8. 바통의 내용은 짧게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9. 이웃을 판매하는 형식의 바통이기에 이웃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그 이웃에 대해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고 판매하는 형식으로 바통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것은 권장사항임 )

바통이 전해져 온 경로

degi(10/08/24) ->Heuristic(10/09/01)





그럼 바통(이웃 판매) 시작 하겠습니다.

오늘 판매하는 상품은

 
피를_부르는_홈쇼핑.jpg

가 아니고....ㅇㅅㅇ;;

'엘리슨'이라는 상품이 되겠습니다.ㅋㅋ





엘리슨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더 말이 필요없고




네... 엘리슨의 전부이자 마지막인 미즈키 나나 씨 입니다
(하지만 엘리슨을 사도 끼워팔지는 않는다는 거...)




 
자막이면 자막,

짤방이면 짤방,

(바통이면 바통)

2010 9월 첫 출시, 못하는 게 없는 고성능의 엘리슨을 100대 한정 판매합니다.





주문 방법은 간단!

매월 5천엔, 58회 할부인 겁니다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그럼 다음에 바통을 받으실....

아 귀찮아요, 그냥 엘리슨 님 한분에게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이상으로 바통은 한동안 계속 퍼져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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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11시 학여울역 도착! SETEC 건물에 도착했을 때 쯤에는 비가 엄청 오고있어서 야외 코스어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첫 서코인데 우천크리라니ㅠㅠ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표를 사고 입장하니 도장을 찍어주네요.





부스는 1관, 3관 빠지지 않고 모두 구경했습니다.

딱히 사진을 찍진 않았고 금지하는 부스도 있더라구요.

저번에 지름 목록으로 산것들은 대부분 보여드렸었으니 나노하 사진으로 넘어가도록 하죠ㅋㅋㅋ






2관에서는 무대 이벤트를 하네요.

먼저 애니 노래자랑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바로 전날 애사페에서 엄청난 것을 봐버렸기 때문이었을까요?ㅋㅋ 참가자분들 실력이..;;





사회자 분들과 함께하는 상품게임 시간





첫 서코라서 그런지 정말 사진 촬영 부탁하기가 쑥스러워서 말도 못꺼내고 계속 방황하고만 다녔네요ㅋㅋㅋ

다른 분들(심지어 초등학생들도..) 쉽게쉽게 사진 부탁하고 찍고 그러는데 저만 소심하게 어슬렁;;



그런 제가 처음으로 사진 찍어달라고 한 분이 바로 이 분이랍니다.

애니 코스어가 아니라 밀리터리 코스어분이라서 말걸기가 편했나 봐요ㅋ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셔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미쿠 코스어 분들은 30여 분이상 본 거 같아요. 정말 많더군요.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아니라 미쿠 콘테스트를 해도 될 정도로..;;

미쿠 코스어 분들중에 가장 맘에 드는 분에게 겨우 다가가 사진을 부탁했답니다.

나중에 같이 하나 찍어달라고도 했답니다. 헤헷~





제가 디씨에서 유일하게 들락날락하는 곳이 있다면 합성-필수요소 갤러리 (합필갤) 입니다.

백여가지에 이르는 필수요소들을 적절히 섞어서 웃긴 자료를 많이 만드는 게 정말 재미있지요.

꼭 필수요소에 관심이 없다하더라도 박대기 기자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분 보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인사하고 같이 촬영 부탁드렸네요..

YOU ARE 용자!






장기 연재만화중에 유일하게 관심가지고 보는 애니가 블리치인데 이상하게도 블리치 코스어 분들도 보기 힘들었어요.

이치고 코스어분 발견해서 바로 사진 청했습니다ㅋㅋ





정말 반갑네요. '쓰르라미 울 적에' 코스어 분입니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레나 양의 코스프레를 해주셨군요.
(이미 그대는 진정한 쓰르라미 팬입니다)

너무 반가워서 사진 찍고 이거저거 이야기도 많이 해봤는데

5년 쨰 쓰르라미를 고집하시는 골수 마니아 분이더군요.

쓰르라미 화이팅! 한번 해주고 헤어졌습니다.





친구 녀석이 보자마자 다급히 디카를 뺏어 달려가서 찍은 코스어 분이네요.

같이간 친구녀석은 엄청 소극적이라서 제가 사진찍고 다녀도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있었는데

도대체 어떤 코스이길래 급해진 걸까요?ㅋㅋ





나름 이번 서코에서 찍은 분들중에 가장 맘에드는 코스어 분입니다.

일단 캐릭터 로젠메이든 스이긴토네요. 90점 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상당히 어려보이던데, 굉장히 이쁘네요. (어...어이?)





코스프레 콘테스트에서 상을 탄 분들입니다.

요즘 방영하고 있는 블랙록슈터 애니의 악역 데드마스터 코스어 분입니다.

무기부터 뿔까지, 준비 많이 하셨네요.






역시나 입상자 분입니다.

어떤 코스인지는 까먹었어요..;;







이분들도 입상자 분들입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 '그랜드 체이스' 코스프레를 해주셨네요.








이어지는 서코의 메인이벤트!

코스프레 무대 공연팀들 입니다.

6개의 팀이 있었는데 시간상 반밖에 못봤어요.

첫 팀은 댄스를 보여주셨네요.

주변에 댄스 동아리를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리더분 빼고는 시원찮았습니다.






'테니스의 왕자'하면 역시 뮤지컬을 빼놓을 수 없죠.

다른 연극 분들이 대부분 성우팀들에게 부탁해 미리 녹음한 음원파일로 공연하는 반면

이분들은 자신들이 직접 녹음했더군요. 게다가 노래할때에는 직접 마이크로 불러주셨답니다.







아.. 몰라요, 까먹었단말이에요ㅠㅠ

보는 20분동안 미칠듯이 웃었던 팀입니다. 장르안가리고 엄청난 패러디와 개그를 보여준 꽁트팀이네요.





원피스 스트롱월드의 스토리라인에 따라서 액션 위주의 연극을 보여준 팀입니다.

저기저 발차기 보이시죠?ㅋㅋㅋ

멤버들 하나하나가 전부 태권도 유단자라도 되는 양 날아다니고 굴러다니고 무술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냥끝내긴 아까워서 깜짝 사진 하나ㅋㅋㅋㅋㅋㅋ

샤방샤방!~ +_+ 로젠메이든 제 1인형이 반지를 끼워주는 휴리 입니다ㅋㅋㅋ (먼가 주종관계가 바뀐거 같지만요)

같이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하악하악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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