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나의 부모님은 무슨 성격을 지니고 있는가?


히라노 아야 - 모험이죠? 그쵸? (스즈미야 하루히 op)
저의 부모님은 모험심이 강하시나봐요ㄷㄷ

12. 할아버지/할머니의 성격?


호리에 유이 - 순정 프레파라트(토라도라 1op)
음? 순..정... 인가요...

13. 당신의 삶은 현재..?


Korpiklaani - Vodka
그래욧! 나 요즘 술 좀 많이 마셔욧!

14. 당신의 장례식에서 틀을 노래는?


시가타 아키코 - 화귀장 (花歸葬)
헐.. 살벌하다.
여기에 대해선 좀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花歸葬(화귀장) 타국에서 죽은 시신을 고국으로 데려와, 꽃으로 장례를 지냄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정말 꽃으로 장례를 치러주고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시가타 아키코 님의 곡을 틀어준다면 불만은 없을 거 같네요.



15. 세상은 당신을 어떻게 봅니까?


DjMax - IKARUS
하늘을 경외하여 정상에 도달하고 싶어서 끝없이 날아오르다가 결국 추락한
비극의 신화속 인물 이카루스네요.
좀더 겸손하게 살아야 하나 봐요.


16.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습니까?


RIKKI - 素敵だね (파이널 판타지 X op)
스테키다네, 한국어로는 '멋져요'라는 말이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 같네요ㅋㅋ

17. 당신은 밤에 어떻게 사나요?


코바야시 유우 - HANAJI (마리아 홀릭 op)
하나지(코피)라닠ㅋㅋㅋㅋ 코피라니?!ㅋㅋㅋㅋㅋㅋ
난 헨타이인거야?

18. 당신이 하는 일은 어떤가요? (학생의 경우 학업)


DjMax - SIN
돋네요... 제가 그렇게 죄(SIN)많은 사람인가요?

19. 당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집니까?


아프로마니아 - みんなのピ―ス (천원돌파 그렌라간 2ed)
みんなのピ―ス(모두의 평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올때 저도 행복해지겠죠?

20.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Bon Bon Blanco - BON VOYAGE! (원피스 4op)
인생은 그저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아닐까요?



To Be Continue... (27번문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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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톤은 꿈섬님에게서 넘어왔습니다.

* 우선 MP3/아이팟/플레이어를 무작위/랜덤재생에 맞춰놓으세요.
* 이 질문들의 해답으로 노래 제목을 쓰세요.(노래 제목이 없는 곡이라면… 다음 곡.)
* 다른 질문으로 넘어갈 때마다 다음 파일을 재생하세요.

1. 당신의 기분은 오늘 어떻습니까?
니시노 카나 - Best Friend
음.. 좋은 친구를 만나는 거 같이 편안한 느낌?ㅋㅋ

2. 삶에 성공할 것 같습니까?


BECCA - I'm Alive! (흑집사 ed)
ㅋㅋ 현재 살아있는 것 자체에 만족을 하나봐요.



3.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Aqua Timez - Alones (블리치 6 op)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혼자인거야?ㅠㅠㅠㅠㅜㅜㅜ
에잇, 모태솔로 외길인생 20년ㅠㅠ




4. 어디서 결혼하게 될까요?



DjMax - First Kiss
음?ㅋㅋ 첫키스한 장소에서 결혼하게 되나봐요+_+

5. 당신의 라이프스토리는?



쓰르라미 울 적에 '해' ost - daily passing by
다들 고어물(..)로 알고 계시는 쓰르라미 울 적에 이지만
나름 사운드노벨인 만큼 평화로운 일상에 맞는 bgm이 있는 법이지요.
daily passing by 라는 곡이 그것 입니다.



6. 당신의 학교 인생은?


VOCALOID - 어두운 숲의 서커스 (7대 호러곡 中...)
죽을만큼 괴로워도, 결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악덕 서커스단장의 노예가 된 서커스 단원들의 비극적인 삶을 노래한 곡입니다.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



7.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수 있는가요?


타카하시 요코 - 잔혹한 천사의 테제(에반게리온 op)
넵ㅋ 인류보완계획이 저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8. 당신의 매력포인트는?



아웃사이더 - 외톨이
오우ㅋㅋㅋ 전 고독을 씹어먹는 한마리의 늑대(..)


9. 오늘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츠루야 상 - 청춘, 좋잖아? (스즈미야 하루히 캐릭터 송)
네, 전 오늘도 청춘을 불태우는 삶을 보내겠습니다.ㅋㅋ



10. 이번 주말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VOCALOID - World Is Mine
주말에는 세계정복하러 한번 가볼려구요.





To Be Continue... (27번문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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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1. 이 바통은 함께 만드는 바통입니다. 고로 바통을 넘겨 받으실때마다 질문을 한개씩
추가하시면 됩니다.
2.20번째에만 폭파가 가능해집니다(안그럼 나 진짜로 울거야 젠장)
3.중복바통은 되나 역바통은 되지 않습니다.
4.질문의 색은 바꿔도 좋으나 자기가 만든 질문에만 가능합니다.(링크필수)

간단하죠? 그럼 처음이니 쉽게(?)시작해봅시다~

1.자신의 관점에서 최고의 이웃블로거 베스트 3을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1위. 하쿠렌 님

일단 제가 티스토리에 와서 가장 먼저 이웃으로 알게 된 분이고
이분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애니 블로거분들과 교류가 시작되었죠.
알찬 애니 포스팅과 그에 걸맞는 방문자 수도 대단했었는데...
요즘엔 저와 같이 대학 1학년 생활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으시나봐요.
빨리 왕성한 활동 재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위 하록킴 님

파워 블로거라는 말은 하록킴 님 같은 분에게 어울리죠.
자신의 취미인 피규어 수집이라는 다소 마이너한 분야에 움츠러들지 않고
세상을 향해 자신의 hobby와 포부를 외치는 멋있는 분입니다.
항상 빠르고 알찬 정보를 주시는 블로그와 더불어
인터넷 피규어 쇼핑몰을 오픈해서 운영하고 계시답니다.


3위 나노하. 님

풍부한 블로그 경험을 통해서 여러 메타블로그를 섭렵하시는 나노하. 님입니다.
물론 그 원동력은 양질의 애니 리뷰 포스팅들이겠죠.
포스팅 하나하나에 정성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고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입니다.


21.다음 바통을 받을 사람을 냥♡이라는 호칭을 갖다붙이며 4~10명 이내로 써봅시다(색 교체 가능)


훗, 바통은...



바쿠하츠다!(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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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통의 목적은 이웃과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만든 바통입니다.

나쁜 마음을 가지기보다는 이웃을 소개하면서 나빳던 관계보단 좋은 관계로 발전해가자는 취지에서

전해주는 바통입니다.

바통 규칙
1. 이 바통은 폭파라는 전제가 없습니다. ( 그 외 비슷한 묻기, 자폭 뭐 이런거 없습니다.)
2. 이 바통을 받으셨으면 무조건 응하셔야 합니다. 응하시지 않으시면 받으신 분들과 동참하여 억지로 쓰게 만들겁니다. (동의하지 억지로 쓰게 만든다해서 진짜로 억지로 쓰게 만들것은 아님 ㅋㅋ....)
뭐.... 안받으실분은 카나데!!를 외치면서 등에 가짜 천사 날개를 붙이시고 창밖으로 몸을 날리시면 됩니다.
3. 받으신 분들은 받으신 경로와 바통의 내용을 입력한 날자를 적어주세요. (링크 찍으시는게 좋을듯 ㅋㅋ...)
4. 이 바통을 받으셨거나 전해주신 분에게 되돌리거나 여러번 보내시는건 자제하도록 합시다. ( 2번째부터는 거부 권한이 생김 - 예외 첫번째 받고 뻐기다가 두번째 바통이 오니 거부 권한이 생겼다 그러니 난 안쓴다 이런거 없음)
5. 바통의 규칙은 임의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단, 이 규칙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 싶으시면 에게 말씀해주세요 
6. 바통의 내용을 다 입력하셨으면 어떠한 짤방이라도 남겨주세요 ㅇㅅㅇ.... 그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어울릴 짤방이 좋겠죠 ㅋㅋ....
7. 바통이 끝나셨으면 이 바통을 전해줄 여러명에게 전달해주세요. ( 바통을 전해줄 갯수의 제한은 없습니다. )
8. 바통의 내용은 짧게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9. 이웃을 판매하는 형식의 바통이기에 이웃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그 이웃에 대해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고 판매하는 형식으로 바통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것은 권장사항임 )

바통이 전해져 온 경로

degi(10/08/24) ->Heuristic(10/09/01)





그럼 바통(이웃 판매) 시작 하겠습니다.

오늘 판매하는 상품은

 
피를_부르는_홈쇼핑.jpg

가 아니고....ㅇㅅㅇ;;

'엘리슨'이라는 상품이 되겠습니다.ㅋㅋ





엘리슨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더 말이 필요없고




네... 엘리슨의 전부이자 마지막인 미즈키 나나 씨 입니다
(하지만 엘리슨을 사도 끼워팔지는 않는다는 거...)




 
자막이면 자막,

짤방이면 짤방,

(바통이면 바통)

2010 9월 첫 출시, 못하는 게 없는 고성능의 엘리슨을 100대 한정 판매합니다.





주문 방법은 간단!

매월 5천엔, 58회 할부인 겁니다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그럼 다음에 바통을 받으실....

아 귀찮아요, 그냥 엘리슨 님 한분에게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이상으로 바통은 한동안 계속 퍼져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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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11시 학여울역 도착! SETEC 건물에 도착했을 때 쯤에는 비가 엄청 오고있어서 야외 코스어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첫 서코인데 우천크리라니ㅠㅠ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표를 사고 입장하니 도장을 찍어주네요.





부스는 1관, 3관 빠지지 않고 모두 구경했습니다.

딱히 사진을 찍진 않았고 금지하는 부스도 있더라구요.

저번에 지름 목록으로 산것들은 대부분 보여드렸었으니 나노하 사진으로 넘어가도록 하죠ㅋㅋㅋ






2관에서는 무대 이벤트를 하네요.

먼저 애니 노래자랑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바로 전날 애사페에서 엄청난 것을 봐버렸기 때문이었을까요?ㅋㅋ 참가자분들 실력이..;;





사회자 분들과 함께하는 상품게임 시간





첫 서코라서 그런지 정말 사진 촬영 부탁하기가 쑥스러워서 말도 못꺼내고 계속 방황하고만 다녔네요ㅋㅋㅋ

다른 분들(심지어 초등학생들도..) 쉽게쉽게 사진 부탁하고 찍고 그러는데 저만 소심하게 어슬렁;;



그런 제가 처음으로 사진 찍어달라고 한 분이 바로 이 분이랍니다.

애니 코스어가 아니라 밀리터리 코스어분이라서 말걸기가 편했나 봐요ㅋ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셔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미쿠 코스어 분들은 30여 분이상 본 거 같아요. 정말 많더군요.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아니라 미쿠 콘테스트를 해도 될 정도로..;;

미쿠 코스어 분들중에 가장 맘에 드는 분에게 겨우 다가가 사진을 부탁했답니다.

나중에 같이 하나 찍어달라고도 했답니다. 헤헷~





제가 디씨에서 유일하게 들락날락하는 곳이 있다면 합성-필수요소 갤러리 (합필갤) 입니다.

백여가지에 이르는 필수요소들을 적절히 섞어서 웃긴 자료를 많이 만드는 게 정말 재미있지요.

꼭 필수요소에 관심이 없다하더라도 박대기 기자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분 보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인사하고 같이 촬영 부탁드렸네요..

YOU ARE 용자!






장기 연재만화중에 유일하게 관심가지고 보는 애니가 블리치인데 이상하게도 블리치 코스어 분들도 보기 힘들었어요.

이치고 코스어분 발견해서 바로 사진 청했습니다ㅋㅋ





정말 반갑네요. '쓰르라미 울 적에' 코스어 분입니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레나 양의 코스프레를 해주셨군요.
(이미 그대는 진정한 쓰르라미 팬입니다)

너무 반가워서 사진 찍고 이거저거 이야기도 많이 해봤는데

5년 쨰 쓰르라미를 고집하시는 골수 마니아 분이더군요.

쓰르라미 화이팅! 한번 해주고 헤어졌습니다.





친구 녀석이 보자마자 다급히 디카를 뺏어 달려가서 찍은 코스어 분이네요.

같이간 친구녀석은 엄청 소극적이라서 제가 사진찍고 다녀도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있었는데

도대체 어떤 코스이길래 급해진 걸까요?ㅋㅋ





나름 이번 서코에서 찍은 분들중에 가장 맘에드는 코스어 분입니다.

일단 캐릭터 로젠메이든 스이긴토네요. 90점 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상당히 어려보이던데, 굉장히 이쁘네요. (어...어이?)





코스프레 콘테스트에서 상을 탄 분들입니다.

요즘 방영하고 있는 블랙록슈터 애니의 악역 데드마스터 코스어 분입니다.

무기부터 뿔까지, 준비 많이 하셨네요.






역시나 입상자 분입니다.

어떤 코스인지는 까먹었어요..;;







이분들도 입상자 분들입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 '그랜드 체이스' 코스프레를 해주셨네요.








이어지는 서코의 메인이벤트!

코스프레 무대 공연팀들 입니다.

6개의 팀이 있었는데 시간상 반밖에 못봤어요.

첫 팀은 댄스를 보여주셨네요.

주변에 댄스 동아리를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리더분 빼고는 시원찮았습니다.






'테니스의 왕자'하면 역시 뮤지컬을 빼놓을 수 없죠.

다른 연극 분들이 대부분 성우팀들에게 부탁해 미리 녹음한 음원파일로 공연하는 반면

이분들은 자신들이 직접 녹음했더군요. 게다가 노래할때에는 직접 마이크로 불러주셨답니다.







아.. 몰라요, 까먹었단말이에요ㅠㅠ

보는 20분동안 미칠듯이 웃었던 팀입니다. 장르안가리고 엄청난 패러디와 개그를 보여준 꽁트팀이네요.





원피스 스트롱월드의 스토리라인에 따라서 액션 위주의 연극을 보여준 팀입니다.

저기저 발차기 보이시죠?ㅋㅋㅋ

멤버들 하나하나가 전부 태권도 유단자라도 되는 양 날아다니고 굴러다니고 무술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냥끝내긴 아까워서 깜짝 사진 하나ㅋㅋㅋㅋㅋㅋ

샤방샤방!~ +_+ 로젠메이든 제 1인형이 반지를 끼워주는 휴리 입니다ㅋㅋㅋ (먼가 주종관계가 바뀐거 같지만요)

같이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하악하악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나이스~~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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