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에프터이팩트는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어도비사에서 제작한 영상효과전문 편집툴이라고 한다.

오늘은 이 에프터이펙트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에펙으로 어떤것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다음 매드무비를 한편 감상하시라~~

(RMS에서 활동하시는 '듀엣'님의 The Great Escape 라는 작품이다.

-듀엣님은 에프터이펙트와 3d맥스 같은 전문툴을 능숙하게 다루신다)



 

잘 감상했다면 이걸로 에프터이펙트의 위력은 충분히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 소개는 언제나 내가 직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가져오는 것이기 마련...


역시 전문적인 영상툴 답게

어려운 말들이 잔뜩 써있다.ㅋㅋ

한가지 돋보이는 게 있다면...



요구사항이 상당하다...

내가 컴퓨터 구입을 앞당긴 이유가 바로 이 프로그램 때문이었는데

에프터이펙트는 왠만한 컴퓨터로는 감당하기 힘들다.

저기 저 2GB도 사실 부족하고 4GB정도는 되야 작업할만하다.



일단 영상을 미리 볼 수 있는 '프리뷰' 기능부터가

'램프리뷰'라고 해서 램메모리의 능력을 이용하는 터라

램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다.











다음은 위키피디아의 설명이다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Adobe After Effects)는 어도비 시스템즈가 개발한 디지털 모션 그래픽 및 합성 소프트웨어이다. 영화, 비디오 후반 작업에 쓰인다.

설명

애프터 이펙트는 타임라인 위에 정리된 레이어 시스템을 사용하여, 일반 그림과 동영상 파일을 합성한다. 위치, 투명도와 같은 속성은 레이어마다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레이어마다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애프터 이펙트는 "영상의 포토샵"이라고도 불리며, 포토샵이 그림에 적용하는 바와 비슷하게, 영상을 변경하고 합성하는 것이 자유로운 데 그 까닭이 있다.

애프터 이펙트가 자체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동영상 그래픽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른 원본으로부터 자료를 추출하여 합성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를테면, 우주선의 사진과 별 배경의 사진이 있다고 하면, 애프터 이펙트는 배경 앞에 배를 놓고 별을 따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각 그림, 영상은 타임라인 위에 레이어로 처리되며, 이는 비선형 영상 편집이 하는 바와 비슷하다. 그러나 애프터 이펙트와 비선형 영상 편집의 한 가지 차이점은 애프터 이펙트는 레이어 지향인 반면, 비선형 영상 편집은 일반적으로 트랙 지향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애프터 이펙트에서 각 개별 객체는 저만의 트랙을 차지하지만 비선형 영상 편집은 오버랩을 허용하지 않는 한 각 객체가 같은 트랙을 차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러한 트랙 지향 시스템은 편집하기에 딱 좋고, 프로젝트 파일을 훨씬 더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애프터 이펙트가 채용한 레이어 지향 시스템은 확장 효과 작업과 키 프레임 처리에 알맞다.

애프터 이펙트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앙코르 DVD, 플래시와 같은 다른 소프트웨어 타이틀과 통합되어 있다.



어쨌든 지금까지 베가스만 써오던 나는

무언가의 계기로 베가스의 한계를 깨닫고 나서

에프터이펙트를 공부하려고 한다.

물론 베가스도 병행해야겠지만

나름 책까지 샀고...

AFTER EFFECTS CS4 REALITY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신종윤 (디지털북스, 2009년)
상세보기



오늘 1시간정도 공들인 연습작하나 올리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자





Posted by HEURISTIC
,
어제 포스팅했던 조립컴퓨터가 도착했다.

백신부터시작해서 이거저거 할 것이 태산같아서 너무 바쁘다 ㅠㅠ

공유기를 이용해서 파일을 옮기는 데에만 해도 3시간정도 되는 것 같다.ㅋ

이미 날이 바뀌어버린 관계로

대체포스팅 수준으로 사진만 몇장 남기도록 해야겠다.




컴퓨터 도착ㅋ 대략 가운데 본체상자에는 조립된 본체가 들어있고 그 옆에 정품인증박스들이 테이프로 붙어져있는 것이다. 뾱뾱이 포장이 인상깊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ㅋㅋ



조립pc업계에서는 부품의 조립을 대행해주는 만큼 정품부품만을 쓴다는 신뢰도가 중요하다. 나는 '디씨나라'라는 업체에서 구입했는데 '다나와'에서 판매율 1위를 하고있는 업체이다. 부품박스가 딸려오는 이유도 다 믿음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본체 비닐 뜯기 전이다.


강렬한 레드에 꽃무늬가 더해져서 세련되어 보인다.
AONE 루비레드 라는 케이스 이다.


본체 앞면을 밀면 ODD와 FDD 플랫폼이 보인다. FDD대신 카드리더기를 설치해 놓았다. 카드리더기는 디카나 핸드폰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카드를 읽을 수 있는 장치이다.


박스로는 나를 인정시킬 수 없다!!!
박스열자마자 바로 육안으로 검증 들어갔다.ㅋ 부품 하나하나 모델명 확인했다.
이상 무!


역시 숙련된 전문가 답게 깔끔하게 선을 정리해놓으셨다^^



윈도우7 설치중에...


부득이하게도 인터넷을 하려면 구컴옆에 본체를 갖다놓아야 했다.ㅋㅋ
옮길 파일이 130GB정도 되는데 앞서 말했듯이 3시간정도 걸린다.

이글을 쓰는 시각이 1시정도인데 아직도 손봐야될 것이 좀 남았다. 빨리 자야겠다 ㅋ

Posted by HEURIST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