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表裏ツンデレ (겉과속의츤데레)

사용소스(사용된영상)- 토라도라 TV Series

삽입곡 - 裏表ラバズ  (겉과속의러버즈)- 하츠네미쿠

사용소프트웨어- Vegas Pro 9.0c

제작년도- 2010.2.26









 
 
집중하지않으면... 놓칩니다...


1.속도감
저번에 귀뚤님이 소개해주신 곡인 미쿠의 裏表ラバズ  (겉과속의러버즈) 라는 곡을 사용했는데요,
'소실'에 대적할 수 있을정도로 빠른 속도감을 자랑합니다.
쉴세없이 쏟아져나오는 미쿠의 가사와 휙휙 넘어가버리는 영상에서 '속도감'을 충분히 느끼시길 바랍니다.

2.박자감
이번 매드에서 상당히 중요시한 부분입니다.
음악의 전환이나 강약에 맞추어서 영상을 구성하는 것인데요, 이번 매드에서는 여실히 나타나고 있죠.
보통 많은 분들이 하는 식으로 화면전환과 비트를 맞추는 방식을 많이 썼고
그러지 못한경우에는 가사로 임팩트를 주었답니다.
중간에 화면이 순간적으로 확대됬다가 작아지는 것 역시 모든부분에서 박자감을 주기위한 노력있었어요.

3.가사
일단 모든 영상과 가사를 싱크시켰답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둔 점이 박자감과 속도감이였기때문에 가사에 주목하시려면 한번 더보셔야할거 같아요.
표리부동과 츤데레라는 2개의 키워드가 주제이구요,
겉과속의 러버즈라는 곡 자체의 괴랄한 가사와 토라도라의 타이가의 행동이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거 같네요ㅋㅋ

베가스 프로그램의 내장 플러그인인 ProType Titler를 적극 활용해서 가사에 생동감을 좀 주었더니
다른 어떤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상한(?) 매드가 되어버렸습니다.ㅋㅋ





이번 매드의 주제...













이런식으로 가사와 영상을 맞추어 보았는데...














자문자답 자문타답 타문자답
(어이어이~ 어디에 손을대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묘하게(?) 일치되는 가사와 영상... (으응?)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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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모에테스트가 등장했다.ㅋㅋ

애니나 미연시에 별로 익숙하지 못한(상대적으로) 나는

작년에 처음 이 테스트를 접해보았는데

주요 특징은 : 연상/츤데레/리본모에/재능우선 등등 이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변했을까 알아보자 ㅋㅋ

가장먼저 눈에 띄는 점은 역시 '나이'항목인데 작년에는 누님타입이었지만 올해는 동갑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로리를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로리'만 아니면 된다고는 하지만 연령대가 낮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내 취향에도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겠지...ㅋㅋㅋ

'당신에게 어울리는 여성'은 복잡하게 나와있지만 결국 평범한 여자가 제일 좋다는 말이다.ㅇㅅㅇ

헤어스타일 취향은 예상대로 전부 비슷비슷한거 같다. 아직은 특별한 선호가 없다.





 

일단 위부터 먼저 보면 '재능'으로 상당히 쏠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도 '현실적모에'수치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작년과 동일하게, 그것도 상당히 편향적으로 쏠려있다면 나에게 맞는 말이겠지...

성격은 역시 츤데레이다 ㅋㅋ 작년에는 츤과 쿨이 반반이었는데 (에바의 레이의 영향이 컸다) 점점 나 자신도 쿨데레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올해는 츤츤의 압승인 것 같다.

그다음은 올해 처음생긴 '틀린그림찾기'를 통한 시선 테스트인데...

가   슴
이라니.. ㄷㄷㄷ
여태까지만 해도 나는 '의상'이 제일 먼저일 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이다. 하지만 나도 할 말은 있다.ㅋ
틀린그림찾기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사람을 먼저 보게 되는 것이지, 의상이나 사물을 먼저보지는 않는다. 훗
(그래도 얼굴,다리가 아니라 가슴인 이유는???)


 

그래그래 츤데레=트윈테일 '만세'인 거닷
오드아이는 무섭긴 해도 왠지 끌린다. 왠~지~

사물 모에, 이건 전혀 안맞는거 같다 ㅋㅋ 애초에 캐릭터들이 뭘 들고 있는지 신경조차 쓰지 않았으니 '기타'(아마 미오의 역할이 컸을듯...) '츠바사' '크라운' 방울' 이 모든것들을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ㅋㅋ

놀라운 것은 건담 vs 미소녀 대결이 여러개 있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건담을 싫어한다고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학교 제복도 좋아하는 축에 든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은 고딕풍 드레스라는 거 ㅋ

이거슨 바로 아래에 나와있는 '고스로리'로 이어진다. '신기한 분위기의 소녀', '인형처럼 레이스 가득 달린 옷'을 좋아하는 것은 나도 자각하고 있던 것이니까...
+미니스커트 모에, 이것도 자각은 하지 않았지만 왠지 맞는 말 같다. 후훗

기모노/유카타 는 그럭저럭이지만 '원피스수영복'은 정말 싫어하는 게 사실이다. 체육복(부르마)도 마찬가지!


 

이건 머 할 말이 없다. 게자리, 전갈자리 B형에서 대충 골라준 것 뿐이니 ㅇㅅㅇ
아는 캐릭이 에반게리온의 릿짱밖에 없는데다가 좋아하는 캐릭도 아니니...
(데스노트 웨디는 거의 엑스트라 급인데 여기에 등장하다니 놀랍군)


이 테스트는 애니파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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