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앨범 : Harmonia
곡명 : 04 風と羅針盤 (바람과 나침반) 
작사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작곡: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편곡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보컬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코러스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오늘 소개할 곡은...

이런, 또 시카타 아키코 누님의 곡이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새로운(?) 느낌의 곡을 가지고 나왔으니 걱정하지 마시길ㅋㅋ

바람과 나침반이라는 곡은 아키코 누님의 3번째 메이저 앨범 Harmonia 에 수록된 곡이다.

동인음악에서 시작하신 아키코 누님은 메이저 앨범을 발표하면서 수많은 팬들의 찬반논란이 있었지만

이 세번째 메이저 앨범의 퀄리티는 몇몇 비평가들을 잠재우기에 충분한 퀄리티를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어찌됐든 여기는 앨범소개가 아닌 곡을 소개하는 자리이므로 곡에 대한 설명을 좀더 해보겠다.



시카타 아키코 님의 음악을 좀 들어본 분이라면 엄청나게 다양한 국적의 언어들이 가사에 출현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곡에서는 '독일어'를 일부 사용하셨다고 한거 같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처음 드는 생각은 '상큼함(?)'인것 같다.

음.. 나 같은 경우는 일단 위에 나와있는 앨범자켓같은 초원을 달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도 같다.

이제까지의 아키코 누님의 곡들이 대부분 괭이갈매기 곡들처럼 괴랄(?)하거나 고요한 곡들이었다면

이번 '바람과 나침반'은 마치 댄스곡과도 같은 경쾌한 비트에 새로운 느낌의 신비감이 휘감는 듯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2:19 부터 2:45 부분이다.

특히 마지막에 스스메 스스메~ 를 계속 외치는 부분이 너무 인상깊다.

뒤이어 나오는 부분역시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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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분위기의 음악

이 포스팅은 시리즈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1. うみねこのなく頃に(괭이갈매기 울 적에) TV Series OP Theme - 片翼の鳥 (편익의 새)













곡 정보
앨범 : うみねこのなく頃に テ-マソング
곡명 : うみねこのなく頃に
작사 : みとせのりこ & 波乃渉
작곡: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편곡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보컬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코러스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오늘 소개할 곡은 pc판 사운드노벨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 의 오프닝 곡인 '괭이갈매기 울 적에'라는 곡이다.

이 곡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노래이면서

동시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시카타 아키코 누님께서 작업하신 곡이다.


시카타 아키코 님은 '환상음악'으로 유명하신 분이며 동인에서 시작, 게임ost중에서도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고, 거기에 3개의 메이저앨범까지 발표하신 분이다.








Il vento diviene bufera Infuriano i marosi
Il mare chiama mugghiando la Maga che ha vissuto mille anni

바람은 폭풍을 부르고 파도는 격렬함을 더하고
바다의 울부짖음은 천년의 마녀를 불러 깨운다

Ho tanto atteso questo giorno! Ho tanto temuto questo giorno! Il destino, chi festeggera
이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 날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운명은 누구를 축복하는 것인가

Oh Maga! Oh Maga! Che cosa mi annuncerai?
마녀여, 마녀여! 그대는 무엇을 고하는 것인가



오늘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곡을 선곡해보았다.
곡의 분위기라든지는 전에 소개했던 편익의 새라는 곡과 매우 흡사하므로 다른 설명은 안하겠다.
역시 작품의 성격과 조금의 네타를 품고있는 라틴어이탈리아어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실 나온 순서는 게임이 먼저이므로 이 곡이 훨씬 이르게 발표된 곡이긴 하다ㅋ
하지만 원래 사람들이 사운드 노벨이라는 장르를 많이 기피하기 때문에
(사운드노벨에 대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애니화가 결정되고 티비 방영까지 되어야 대중성을 띌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시가타 아키코 님의 곡이라고 해도 덜 알려져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포스팅할 곡들 중에서는 시가타 아키코 님의 비정규&정규 공식앨범에 담긴 곡들을 소개할 수도 있다.
잘 알려져있지 않은 곡들을 선정하여 시가타 아키코 님을 알리는 것이 나의 목표이기도 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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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앨범 : TVアニメ「うみねこのなく頃に」OPテーマ

곡명 : 片翼の鳥 (편익의 새, 외날개의 새)
작사 : 波乃渉 (나미노 와타루)
작곡: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편곡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보컬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코러스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오늘 소개할 곡은 TV 시리즈 '괭이갈매기 울 적에' 의 오프닝 곡인 '편익의 새'라는 곡이다.

이 곡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노래이면서

동시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시카타 아키코 누님께서 작업하신 곡이다.
('엘리슨'님에게 미즈키나나가 있다면 '휴리'에게는 시카타아키코가 있다ㅇㅅㅇ;; - 솔직히 좀 오버네..)



시카타 아키코 님은 '환상음악'으로 유명하신 분이며 동인에서 시작, 게임ost중에서도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고, 거기에 3개의 메이저앨범까지 발표하신 분이다. 기회를 봐서 시카타 아키코 님을 심층분석(?)해봐야 겠다.






Il giudizio finale sta per essere emesso.
최후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고

Nessuno può emendarsi dal peccato che scorre nelle vene.
육체를 타고 흐르는 피의 원죄로부터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으리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색을 제대로 살려낸 곡이라고 생각한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를 좀 더 알고싶다면
http://seventhbell.tistory.com/40 를 참고-  EP1 네타 有)

중후한 멜로디와 함께 울려퍼지는 라틴어 코러스, 가사가 애니 내용을 예고하듯이 의미심장하다.
매혹적인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에게 딱 어울리는 것 같다.
무언가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한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곡이다.






오늘은 좀 짧게 음악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괜찮은 건지 잘 모르겠다 ;;

사실 내가 성격이 원래 좀 괴랄(?)해서 이런
환상 풍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

앞으로 환상음악을 주제로 시카타 아키코님의 곡과 내가 찾은 다른 곡들을

간단히 소개해보는 부담없는 포스팅을 가끔씩 올려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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