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쿼드코어

3G + wifi

GPS

5' OLED 멀티터치 스크린

아날로그 스틱 2개

전용 메모리카드

후면카메라

블루투스

해상도 960x544

후면터치패드!!

모션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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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산지 얼마나 됬다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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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굉장히 많이 듣고 있는 곡입니다.

왜, 아주 가끔씩 그런 노래들 있잖아요...

지나가다 살짝 들었는데 한번에 반해버려서 푹 빠지게 되는 노래들...

저같은 경우는 그게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좋은 곡 하나 건졌습니다.


 


메구포이드 명곡 '겁쟁이 몽블랑' 역시 DECO*27의 걸작




작곡가 이야기

DECO*27 (데코니나라고 읽습니다)라는 작곡가입니다.

이 곡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됬는데, 보컬로이드P인것 같네요.

검색검색해보니 '겁쟁이 몽블랑', '죄와 벌', '너같은 나, 나 같은 너',

'레인보더', '이식보행', '모자이크 롤'
등등

제가 알지 못하는 곡들이군요?ㅋㅋㅋㅋ 이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걸 보니 유명하신 분인가 봅니다.









미려한 그림체와 독특한 스토리라인이 마음에 든다



PV 이야기

akka
라는 분이 일러스트를 맡으셨다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심플한 그림체지만 미려한 색감이 영상쟁이인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주는군요.

DECO*27의 많은 PV를 담당했고 전부다 수작이라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엔젤 비츠!'의 걸데모 보컬 이와사와




보컬 이야기

feat. Marina 라고 되어있어서 역시 검색검색해보니 우타이테 로 유명하신 분이랍니다만...

이분 Angel Beats! 의 노래를 맡으셨었군요?ㄷㄷ

'이와사와'라는 캐릭터로 등장하셨답니다.

걸데모의 노래 Alchemy, My song, Crow song 등등 많은 명곡들의 주역이지요. 




간만에 휴리스틱 표 리뷰 어떠셨나요?

리뷰글 쓴지가 너무 오래된거 같아서 가끔은 이렇게 한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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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지 꽤 된거 같은데 어느새 상영관 닫아버릴 준비를 하고있는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주변 블로거, 트위터 분들이 너도나도 보러가는 분위기라서 저도 다급히 보고왔죠.

오후 5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보고왔는데...

커플 한쌍에 남자끼리 온사람들 대여섯, 그리고 엄마 손 잡고온 아이들 열명남짓...

하루 2번 상영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적은 인원이었답니다ㅠㅠ

하긴 모르는 사람이 쉽게 볼만한 영화도 아니고 요즘 하도 오덕오덕 난리를 치다보니 꺼려지겠죠.




나가토 모에!~ 근데 저는 그다지...;;


 
저는 다행히도 모든 개봉작을 섭렵하는 영화마니아 친구와 같이 보러가게됬답니다.

가는 내내 30분 이상 TV 시리즈 초중반부 내용과 캐릭터 설정 등등을 정말 열심히 설명해주었는데도 부족하더군요.
(내가 아는 하루히가 그렇게 복잡한 작품이었나..ㅋㅋ)

제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영화 시작후 초반부~중반부까지 원작설정에 대한 설명이 너무너무너무~~~~~ 부족했어요.

모르는 사람이 갸우뚱, 어리둥절 할만한 내용이 한아름 나와서 오히려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구요.
(저는 TV시리즈 1,2기를 시청했었는데 'SOS단 보물찾기와 도서관 카드'에 관한 내용 빼고는 다 본 내용이었어요)

같이 간 친구도 나름 영화에 안목이 있는 녀석인데

만화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기존의 팬들의 팬심을 위해서, 새로운 팬들을 모으기 위해서. 그런데 이 영화에는 원작에 대한 어떠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즉 오로지 팬심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란 것이다. 원작을 모르는 입장에서 볼 때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것이다.

- 친구의 감상평 中 -


제가 영화 시작전과 끝나고 나서 계속 설명해주지 않았더라면 혼자 이해하긴 너무 어려운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다른 세계에서의 하루히


영화는 별다른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아서 그랬는지 상당히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하루히가 없어졌다는 설정을 아사쿠라 료코 전학과 비슷하게 한 것이라든지 3년전 칠석을 맛깔나게 섞어넣은 것 등등..

일단 소설을 읽지 않은 상태라서 내용전개 하나도 모르는 상태라서 새로은 사건이 전개될 때마다 더욱 흥분되었답니다.

다만 하루히가 사라지고 난 후에 READY? 나오는 부분까지의 중반부가 너무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163분의 러닝타임을 좀 줄일 수도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니면 원작 설명에 할애할수도 있었을 테구요.



도망치면 안돼!!! ...... 응?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보신분들에게 한마디 묻고 싶습니다.

마지막 부분 쿈의 내면세계가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는 장면, 인상깊으셨죠?

그런데 이 장면들... 에반게리온과 너무 흡사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뼛속까지 에바 빠인 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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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 가 되고 있는 바로 그 문제의 영상 Put Em Up 입니다.ㄷㄷㄷ

이유는... 뭐 다들 아시겠죠?ㅋㅋ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포터블3 를 플레이한 후 한 피갤러의 반응...



각설하고 직접 한번 보시죠




중독적인 힙합비트위에 여자 랩퍼의 랩이 얹혀진 강렬한 곡입니다.

노래도 좋지만 역시 영상이 하악하악!!!~~
(저같은 영상쟁이들은 진짜 이런거 보면 하악댑니다..)

보통 타이포그래피는 오직 글씨와 간단한 그림만 가지고 작업하기 마련인데

이 영상은 정말 특별하게도 모델분을 실사촬영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신체를 더듬어가는 듯한 매혹적인 카메라 처리는 남성분들에게 상당한 자극일 거에요. 후후후

전에 소개드렸었던  영상제작가 DumpingLIFE 님의 또다른 역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umpingLIFE 님의 Hanz Up! 영상 포스팅 보러가기 → http://seventhbell.tistory.com/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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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제이맥스 포터블 3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특성상 전자음이라든지 리믹스 곡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계속 이런 음악만 찾게 되네요.

Mr.Funky 의 Hanz Up! 강렬한 전자음이 인상깊고 무엇보다도 BGA 가 정말 맘에드네요!!

여자분도 참하시고 타이포그래피도 잘 어우러진데다가

선생님(?)의 눈을 피해 디제잉을 즐긴다는 설정도 정말 재미있는 BGA 입니다.

신입 bga제작자 DumpinLIFE 님의 영상센스가 돋보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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