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분위기의 음악

이 포스팅은 시리즈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1. うみねこのなく頃に(괭이갈매기 울 적에) TV Series OP Theme - 片翼の鳥 (편익의 새)













곡 정보
앨범 : うみねこのなく頃に テ-マソング
곡명 : うみねこのなく頃に
작사 : みとせのりこ & 波乃渉
작곡: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편곡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보컬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코러스 :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오늘 소개할 곡은 pc판 사운드노벨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 의 오프닝 곡인 '괭이갈매기 울 적에'라는 곡이다.

이 곡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노래이면서

동시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시카타 아키코 누님께서 작업하신 곡이다.


시카타 아키코 님은 '환상음악'으로 유명하신 분이며 동인에서 시작, 게임ost중에서도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고, 거기에 3개의 메이저앨범까지 발표하신 분이다.








Il vento diviene bufera Infuriano i marosi
Il mare chiama mugghiando la Maga che ha vissuto mille anni

바람은 폭풍을 부르고 파도는 격렬함을 더하고
바다의 울부짖음은 천년의 마녀를 불러 깨운다

Ho tanto atteso questo giorno! Ho tanto temuto questo giorno! Il destino, chi festeggera
이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 날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운명은 누구를 축복하는 것인가

Oh Maga! Oh Maga! Che cosa mi annuncerai?
마녀여, 마녀여! 그대는 무엇을 고하는 것인가



오늘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곡을 선곡해보았다.
곡의 분위기라든지는 전에 소개했던 편익의 새라는 곡과 매우 흡사하므로 다른 설명은 안하겠다.
역시 작품의 성격과 조금의 네타를 품고있는 라틴어이탈리아어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실 나온 순서는 게임이 먼저이므로 이 곡이 훨씬 이르게 발표된 곡이긴 하다ㅋ
하지만 원래 사람들이 사운드 노벨이라는 장르를 많이 기피하기 때문에
(사운드노벨에 대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애니화가 결정되고 티비 방영까지 되어야 대중성을 띌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시가타 아키코 님의 곡이라고 해도 덜 알려져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포스팅할 곡들 중에서는 시가타 아키코 님의 비정규&정규 공식앨범에 담긴 곡들을 소개할 수도 있다.
잘 알려져있지 않은 곡들을 선정하여 시가타 아키코 님을 알리는 것이 나의 목표이기도 하다ㅋ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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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스틱의 블로그가 드디어


5000Hit 돌파!~


블로그 연혁(?)

블로그 개설일 12.18

1000힛 돌파 1.19 - 30일째

5000힛 돌파 2.15 - 60일째 



유입경로 분석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인지라 단연 search.daum.net 이 1등을 차지해야 한다.
그리고  구글검색이 이어질 것이고, 네이버 쪽에서 들어오는 검색유입량이 그 다음을 차지해야하는데...

나의 경우는 1위가 오르비 3위가 cafe.naver.com 이다....



 
나는 'RMS'라는 매드무비 카페'바친기'라는 바이올린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쪽 카페에서 활동하면서 간혹 관련된 글이라든지, 잡담글을 쓸때 블로그 링크를 남겨놓는 경우가 있다.
그 링크를 클릭하여 네이버 카페에서 바로 블로그로 오는 유입이 생기는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
오르비'라는 입시커뮤니티사이트에서도 많은 유입량이 생긴다.
아무래도 사용자가 많은 사이트인만큼 유입량도 대단한 것 같다.




보통은 80~120 정도의 방문자수를 확보하고 있지만
외부 사이트에 링크를 남기는 글을 쓰는 날이면 저렇게 300~500명정도가 더 많이 들어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쪽에 댓글을 남겨주었으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원래 글을 쓴 게시판에다가 댓글을 많이 달아주고는 한다.





최근에 알게된 '오픈캐스트'를 통한 유입량이다.

나같은 경우는 하쿠렌 님의 오픈캐스트를 통해 애니관련쪽 포스팅일부를 신세지고 있는데
오픈캐스트가 발행되는 날이면 수십명의 방문객이 더 블로그를 찾아주고는 한다.








19, 20위를 장식하는 경로는 이웃블로거 두 분의 티스토리블로그이다.

각각 Angramainyu님aldehyde7님이시다.

Angramainyu님은 애니쪽 블로거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신 분이실테고...

aldehyde7님은 '바친기'카페에서도 활동하시며, 바이올린 레슨일지를 쓰고 계신 분이시다.
적극적으로 포스팅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셨고
같은 진도를 나가면서 실력이 점점 붙는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다.

아직 rss리더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여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을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두 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린다.




To. 방문자 여러분

이제 막 시작하여 부족한 점 투성이인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 미디어라고 불리우는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이 블로그가 있을 수 있는 거에요.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누군가가
자신의 글을 읽어주고 있다는,
공감해주고 있다는,

소중한 느낌을 간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노력하는 블로거 '휴리스틱'이 되겠습니닷!~





덧) 블로그에 쓰는 어투를 바꿀것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원칙은, 포스팅은 딱딱한 말투로, 댓글은 경어체를 쓰고 있는데요...
앞으로 '소통하는' 블로그를 위해서라도 말투를 바꿀 필요가 있을 것도 같네요
어떻게하는게 좋을지 여러분들께서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Posted by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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